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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나도 좀 잘해보자
더 이상 못참아! 인종차별과 맞짱을 뜨다 PT. 03 본문
대학생 시절 자주 다니던 헬스장.
보통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갔었다.아무리 일찍 가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같은 시간에 가다 보면 항상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매일 아침마다 만나다 보면 서로 인사를 하고 지낸다. 그중엔 나와 같은 또래의 아시아인 학생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친구와 종종 운동을 하면서 얘기를 나누다 보면 가끔씩 나오는 토픽........
"너는 왜 운동해???"
일단 난 운동을 원래부터 좋아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관심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입대 후 운동을 시작을 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운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해외생활을 하며 느끼는 핸디캡을 보안하고 싶어서다.
일단 누구나 알다싶이 서양인들은 동양인에 비해 골격도 크다. 내 키가 176cm인데 지나가다 보면 나보다 큰 여자들도 많이 봤다. 심지어 내 영국인인 내 와이프의 키도 170cm이다...

(매우 개인생각이다)
지금까지 오랜 기간의 해외 생활을 생각해보면 일단 겉모습으로 너무 약해 보이거나 쉬워보이면 안되는 것 같다.
나에겐 굉장히 친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약간 아담한 친구였는데 영국 시내에서 길을 걷다가 10대 무리에게 어이없게 뒷통수를 맞은적이 있다. 사람이 많은 중심가에서 일어난 일 이였다.
자 한번 생각을 해보자 만약 길을 걷던 사람이 "마동석"급의 피지컬을 가진 건장한 남자라고 가정을 해보자.
(물론 예외는 있을 수 있다)
일단 피지컬 적으로 봤을 때 누구나 함부로 대하기 너무나 어려울 것 이다. 하지만 어딜 가나 예외가 있듯이 아무리 피지컬 적으로 건장하더라고 인종차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단 겉으로 풍기는 분위기나 비주얼이 만만해 보이지 않으면 쉽게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인가? 내가 영국에 있을때 한창 미친 듯이 운동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럼에도 그 당시 종종 인종차별을 당했던 걸 생각해 보면...??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항상 2명 이상인 그룹의 사람들이 그런 인종차별적인 발언 및 행동을 했었다. 아마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던 사람들도 혼자서 하기는 아마 본인들도 좀 그랬겠지?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스타일들이 다 똑같았다. 항상 운동복 차림에 후드집업 및 후드를 입고 모자를 쓰며 작은 가방을 멨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바지는 배기 스타일로 엉덩이까지 축 내린 스타일이였다.
"참고로 그런 스타일을 입은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다 오해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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