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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어단어 (3)
영어? 나도 좀 잘해보자

유학시절 영국에선 최근 몇 년 새 칼부림 범죄(knife crime)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인터넷 뉴스를 볼때마다 항상 하루에 한 건은 터져 나왔던 것 같다. 심지어 나의 첫 영국 유학시절 기숙사 뒤편에 위치한 작은 강가에서 시체가 발견될 정도였으니,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사건이 뉴스에 나왔을 당시 난 다른 기숙사에 있었다. 칼부림 범죄는 밥 먹듯이 일어났다. 물론 영국의 모든 도시가 그렇지는 않는다. 지금 생각해보면 유독 내가 있었던 살던 도시가 위험한 편에 속했다. 자국민들도 그 도시는 위험하다고 할 정도면 뭐 말 다했지. 수업이 없는 주말 낮에 장을 보러 가는 길에 버스정류장에 과도를 손에 쥐고 돌리고 있었던 사람이 아직도 기억이난다. 더 소름끼치는 건 내가 바로 옆에 가서야 나는 그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중교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영국유학 시절 처음으로 런던에서 지하철을 타고 난 후 코를 풀었을 때 새까만 콧물이 나오던 기억이 나네요. 엄청나게 찝찝했던 기억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당시 런던 지하철은 한국과 다르게 안전유리(?)가 돼있지 않았어요. (지금은 어떻게 돼있을지 궁금합니다) 심지어 지하철 내부에선 창문을 내리고 다닐 수 있게 돼있고 각 칸을 연결시켜주는 중간 다리 부분 또한 열차 승객의 호흡기를 배려하여 터널 내에 상쾌한 바람이 통하도록 창문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런던의 Underground 즉 지하철을 타게 되면 모든 각종 미세먼지와 맞짱을 뜨는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영국 지하철의 내부가 굉장히 작었던 기억이 납니다. 키 176cm인 ..

오늘은 영국 웨스트 미드랜드(West Midland) 주에 위치한 블랙 컨트리(Black Country)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제 와이프의 고향이기도 한 그곳 블랙 컨트리(Black Country). 블랙 컨트리는 더들리(Dudley), 샌드웰(Sandwell)의 메트로폴리탄 자치구 대부분과 월솔(Walsall)의 일부 소규모 지역을 포함하는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 카운티의 한 지역입니다. 블랙 컨트리(Black Country)는 영국 제 2의 수도이기도 한 버밍엄(Birmingham)을 기준으로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산업 혁명이 일어난 지역 중 하나인 이곳은 탄광, 벽돌, 제철, 유리 등을 제조하는 공장들이 들어섰고, 그 때문에 심각한 대기 오염 및 먼지들이 도시를 덮었기 때문에 "..